어쩌다 보니 마우스가 많아졌습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사용해본 경험을 써봅니다.좌측부터 1. Corsair M65 RGB, 2. Razer Imperator 4G, 3. Asus Gladius 입니다.이거 말고도 Logitec G5와 m950t, Razer Orochi 2013가 있지만 G5는 이미 평가가 많고 m950t와 Orochi 2013은 성격이 약간 다른 마우스라 뺐습니다. 1번 Corsair M65 RGB는 다른 두 마우스처럼 등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오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없습니다.3번 Asus Gladius는 등이 볼록하게 올라오긴 했지만 클릭휠고 엉덩이까지의 길이가 긴데다 클릭휠이 위치가다른 마우스들보다도 높아 약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참고로 제 손길이는 손바..

i7 860에 5850 크파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슬슬 최근 게임들에 적응을 못하기 시작했다. 디아블로3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난의 벌판 몰아잡기나, 배필4 등등.... 그래서 4년하고도 2개월만에 업글을 결정했다.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그래픽카드만 280x 크파로 변경하고 한동안 오버를 풀고 사용중이던 860을 3.6기가로 다시 오버하는 걸로 타협했다. 그래서 도착한 Asus Radeon R9 280X DirectCU II TOP D5... (사진엔 다른것도 있지만 일단 그래픽카드만 보자...;;) 위 사진처럼 PCIe 슬롯부와 Cross Fire 커넥터부, DVI 슬롯부는 손상이 가지 않도록 플라스틱 커버로 덮여있다. 아래는 기존에 사용하던 5850과의 비교삿. 280X가 훨씬 크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