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총이 그렇게도 싫었는데 드디어 활로 바깠다...
2009. 4. 28. 10:56ㆍGame
주말에 냥꾼으로 울드25 막공을 갔다.
방어구만 생각하고 갔는데 하나도 안나오드라....- _-
그러다가 생각도 안하고 있던 총을...콜로간이 뱉었다.
3냥꾼이었는데 나를 제외한 두 냥꾼이 레이스가 붙었다.
한명이 ㅈㅈ치면 바로 상위입찰 하려고 했드니 칠천오백까지 올라갔다.
바로 버로우했다....ㅜ.ㅜ
아우리아야를 잡았다. 무슨 생각인지 활을 뱉었다.
아까 ㅈㅈ쳤던 냥꾼이 또 따라붙었다.
제목에 있는 것처럼 난 활을 좋아한다.
칠천에 먹었다.
기쁘다.
주말에 한 고생이 헛되지 않았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