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주말에 생겼던 일들....

2009. 7. 20. 09:32Game


울두가 열린 첫주부터 10/25인을 빼먹지 않고 다녔는데 이번주만큼 템이 잘 나온적이 없었다.

전차 반지랑, 베작스 망토를 빼면 정말 원하는 것들만 쏙쏙 나와주는 느낌...그덕에 골드는 거덜났다.....- _-


토욜엔 25인에서 이그니스 드랍 '무쇠의 심장', 베작스 드랍 '얼굴없는자의 투구', 요그사론 드랍 '티어 어깨'를 질렀고

일욜 10인 하드팟에선 전차 하드 드랍 '화려한 강철 다리보호구', 호디르 하드 드랍 '북풍 수호자', 요그사론 드랍 '국왕 레인의 옥새'를 질렀다.

이로서 10인 미미론, 요그사론 하드모드, 25인 하드템을 제외하면 망토와 반지정도가 남았을뿐 파밍이 끝났다...


여기까진 매우 기쁜 소식인데...문제는 이제까지 고정으로 같이 다니던 공장이 정공에 들어가면서 반고정 막공이 해체되었다....- _-;;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반고정 막공을 구해야 할텐데 탱전사는 자리가 거의 없어서 걱정이다....후....